(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사진은 31일 서울중앙지검 모습. 2022.7.3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3부(부장검사 임삼빈)는 30일 오전부터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해 SPC 본사와 허영인 회장 등 관련자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지난 12일 SPC그룹 본사 등을 압수수색한 지 보름여만이다.
앞서 검찰은 지난 12일 SPC 본사와 PB파트너즈 본사, PB파트너즈 임원 정모씨의 주거지 등 3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PB파트너즈는 파리바게뜨 제빵기사의 채용·양성 등을 담당하는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