뤼튼테크놀로지스는 지난 4월 '뤼튼 2.0'을 선언하며 생성 AI 포털 기업으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발표했다. △개인 AI 에이전트 △메인화면 전면 개편 △플러그인 △뤼튼 개발자 센터 등 신규 서비스를 대거 업데이트하며 AI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달 말 오픈베타 서비스를 개시한 플러그인은 LLM 학습 데이터에 국한된 기존 생성 AI의 한계를 극복한다. 쇼핑, 여행, 맛집, 건강, 구직, 논문, 미용 시술, 법률, 숙박 등 외부 기업·기관의 API를 LLM과 연계해 이용자에게 보다 실용성 높은 정보를 제공한다.
뤼튼 개발자 센터는 기업·기관이 LLM을 이용해 자체 서비스를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비스다. 뤼튼이 제공하는 LLM을 기반으로 고성능 AI 어플리케이션을 자체 구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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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뤼튼테크놀로지스 대표는 "100만명을 넘어 더 많은 사람들이 생성 AI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한층 집중하겠다"며 "AI 생태계의 중심이 되는 '넥스트 포털'로서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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