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본환 로앤컴퍼니 대표(오른쪽)가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대표단의 야세르 알수다이스 법무부 기획개발 차관보 겸 비전 실현 총괄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로앤컴퍼니 제공
대표단 측에서는 압둘 살람 알 감디 사우디 판사위원회 위원장(가정법원장)을 비롯해 야세르 알수다이스 법무부 기획개발 차관보, 법무부 해외협력 담당관 등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관계자 8명이 자리했다.
정재성 부대표는 국내외 리걸테크 산업 현황과 투자 상황을 설명하고 로앤컴퍼니가 보유한 기술과 비전에 대해 발표했다. 리걸테크 서비스 진출 가능 영역을 시각화한 '리걸테크 랜드스케이프'를 포함해 다양한 최신 자료를 제시하며 대표단의 이해도를 높였다.
간담회는 예정됐던 시간을 넘겨 2시간 40분간 만에 종료됐다. 김본환 대표는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법무부 대표단의 방문은 리걸테크 분야에 대한 국제적인 협력을 모색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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