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홀딩스 나스닥 IPO관련 부산 로드쇼에서 기조 연사로 나선 류성국 한류뱅크 부사장/사진제공=한류홀딩스
한류홀딩스는 이번 로드쇼에서 다양한 투자자에게 미국 나스닥 상장 공모 참여 정보를 비롯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전달했다. 또 운영 중인 글로벌 팬덤 플랫폼 팬투를 중심으로 한류의 방향을 제시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류홀딩스는 이달 말까지 글로벌 로드쇼 일정을 소화한 후 투자자 리스트와 공모 금액을 북 (BOOK)에 담아 나스닥에 제출할 계획이다. 나스닥에 북이 제출되면 SEC에서 운영하는 기업통합 공시시스템(EDGAR)를 통해 거래가 시작된다.
한편 한류홀딩스의 공모청약은 유안타증권을 통해 청약할 수 있다. 이와 관련 지난 20일 제이콥에셋이 50억원, 에드뷰가 50억원 등 총 100억원이 청약됐다. 21일에는 추가로 100억원이 투자 유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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