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이승기(왼쪽)와 이다인. /사진=머니투데이 DB
5일 연예매체 텐아시아는 "결혼을 앞둔 이승기와 이다인이 생애 한 번뿐인 신혼여행을 가지 않기로 했다. 결혼식을 치른 뒤 본업으로 곧바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오는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의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의 결혼식 1부 사회는 유재석, 2부 사회는 이수근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이적이 부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승기는 오는 5월 4~7일 서울 종로구 링크아트센터 페이코홀에서 '2023 이승기 아시아투어 콘서트 - 소년, 길을 걷다 Chapter 2'를 개최한다. 서울 공연 이후 일본, 대만, 필리핀 등을 찾아 콘서트를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