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편도항공권 4900원부터...티몬, 19일까지 '제주 슈퍼위크'

머니투데이 김민우 기자 2023.02.13 10:25
글자크기
제주 에코랜드/사진제공=티몬제주 에코랜드/사진제공=티몬


티몬이 오는 19일까지 일주일간 '제주여행 슈퍼위크'를 열고 항공권, 렌터카, 숙박, 레저/입장권 등 봄여행 특가 상품을 모아 릴레이 할인행사를 연다.

13일 오전 10시 제주항공 편도 항공권(4900원~)을 특가 판매한다. 출발 기간은 오는 3월부터 완연한 봄을 즐길 수 있는 5월 초까지다.



14일 정오에는 제주여행 올패스 48시간 상품(1만8900원~)을 단독특가로 판매한다. 에코랜드, 상효원수목원, 더마파크 등 다양한 핫플레이스를 모바일 바코드 하나로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상품이다.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렌터카 찜카 10만원권은 7만980원에 판매한다.

16일 오전 10시엔 제주신화월드 4개 지점(8만5000원~)을 숙박권을 판매한다. 티몬은 알뜰 여행객을 공략하기 위해 기획전 페이지 내 '가성비 숙소' 특별 카테고리를 신설, 3~7만원대 숙소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상품으로 △브릿지레지던스호텔(4만1950원~) △서우봉비치호텔(5만8900원~) △샐리스제주호텔(7만4000원~) 등이 있다.



전용 혜택도 더욱 강화했다. 즉시 할인은 물론 '여행은 타이밍' 기획전 전용 8% 할인 쿠폰과 삼성카드 5% 결제 할인을 더하면 최대 13% 할인을 누릴 수 있다. 그 밖에 제주 렌터카 딜에 적용할 수 있는 15% 할인 '티몬 렌트카' 키워드 쿠폰, '실시간 렌터카' 서비스 전용 10% 단독 할인 쿠폰도 발행한다. 제주여행 상품을 20만원 이상 구매하면 2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지급한다.

김학종 티몬 투어비즈본부장은 "3월 유채꽃 시즌 등 봄을 맞아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혜택으로 이달 슈퍼위크를 열었다"며 "교통수단부터 숙박, 즐길 거리까지 제주여행을 위한 필수 요소들을 파격적인 혜택을 활용해 준비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