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지난 24일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클럽에서 음행매개 등 혐의를 받는 업주 A씨와 종업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영상은 단속된 클럽의 내부 모습. /영상제공=서울경찰청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전날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클럽에서 음행매개 등 혐의를 받는 업주 A씨와 종업원 2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해당 업소는 입장료 10만~30만원을 받고 직접 스와핑이나 집단 성교를 하게 하거나, 이를 하는 사람들을 지켜보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생활질서계에 지난 24일 밤 11시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있는 클럽에서 수집한 증거가 놓여있다. /사진제공=서울경찰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