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셀렉스 스포츠 드링크' 1년 만에 누적 600만개 판매

머니투데이 박미주 기자 2021.09.17 11:03
글자크기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사진= 매일유업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사진= 매일유업


매일유업 (40,050원 ▼50 -0.12%)은 스포츠 제품 '셀렉스 스포츠'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0일 누적 판매량 600만개를 넘어섰다. 출시 후 하루에 약 1만6450개가 팔렸고 5초마다 1개 꼴로 판매된 셈이다.

셀렉스 스포츠 웨이프로틴 드링크는 매일유업이 일반인도 운동 후 단백질 보충이 필요하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9월 출시한 제품이다. 체내 흡수가 빠른 분리유청단백질만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방과 유당이 없어 유제품 소화가 부담 걱정이 없다.



초콜릿맛과 복숭아맛 2종으로 구성됐다. 1팩 당 달걀 약 3개 분량에 해당하는 100% 분리유청단백질 20g과 L-카르니틴 200mg을 함유했다. 칼로리는 100Kcal 미만이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