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빈곤 퇴치 성과 사진전'이 10일부터 20일까지 전라북도 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전북도 제공)2021.5.10/© 뉴스1
이번 사진전은 전북도와 중국 주광주 총영사관의 주최로 마련됐다. 중국 정부가 지난 2012년부터 8년 동안 중국의 빈곤 상황을 극복하는 과정과 그 성과를 담은 중국 신화통신사 보도사진 63점이 전시된다.
우범기 전북도 정무부지사는 “중국 정부를 비롯해 국민들의 많은 노고로 이뤄낸 중국의 빈곤퇴치 성과이기 때문에 소상한 과정을 상징적으로 담아 낸 사진전이 갖는 의미 역시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국 빈곤 퇴치 성과 사진전’은 호남 3개 시·도에서 순회 개최되며 4월 광주를 시작으로 5월 전북, 6월은 전남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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