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스타' 임영웅, 청호나이스 광고 재계약

머니투데이 유승목 기자 2021.05.03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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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모델 재계약 기념 'Again Hero' 이벤트 5월 한 달간 진행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를 홍보하는 임영웅. /사진=청호나이스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를 홍보하는 임영웅. /사진=청호나이스


지난해 정수기와 공기청정기 광고로 얼굴을 비춘 '트로트 스타' 임영웅이 올해도 청호나이스 간판으로 활약한다. 청호나이스는 임영웅과 해당 제품들에 대한 전속모델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임영웅은 지난해 4월 청호나이스와 첫 모델계약을 체결하며 렌털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생활가전 제품 주 구매 층인 중·장년층 여성들에게 폭 넓은 인기를 얻고 있는 임영웅은 지난해 '살균얼음정수기 세니타',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등의 TV 광고 모델로 활동하며 소비자에게 청호나이스 제품의 친숙한 이미지를 만드는 데 기여했단 평가다.



원광직 청호나이스 마케팅 총괄이사는 "임영웅이 보여준 진솔하고 신뢰감 있는 모습이 당사 제품을 홍보하는데 도움이 됐다"며 "올해도 전속모델로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청호나이스의 우수한 제품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청호나이스는 이번 임영웅 전속모델 재계약을 기념해 '어게인 히어로(Again Hero)' 이벤트를 5월 한 달간 진행한다. '청호 뉴히어로 공기청정기' 등 주요제품 렌털 고객에게 렌털료를 최대 24만원 할인(5년 약정)해주고 임영웅 스페셜 3단 양우산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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