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세' 마돈나, 20대 남친과 진한 스킨십…'36살 차' 극복

머니투데이 이은 기자 2021.04.0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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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가수 마돈나와 그의 남자친구인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팝 가수 마돈나와 그의 남자친구인 댄서 알라말릭 윌리엄스/사진=마돈나 인스타그램


팝 가수 마돈나가 38세 나이차의 20대 남자친구와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영상을 공개했다.

마돈나는 1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애프터파티 키스, 알라말릭♥"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 두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보랏빛 후드 점퍼에 화려한 초커를 착용한 마돈나와 회색 점퍼에 블랙 티셔츠를 입은 그의 연하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가 진한 딥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1958년생으로 올해 64세인 마돈나는 화려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마돈나의 연하 남자친구 알라말릭 윌리엄스는 28세로, 마돈나와 나이 차는 36세다. 엄청난 나이 차이에도 불구하고 알라말릭 윌리엄스는 마돈나의 다섯 자녀들과 친하게 지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최근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해외 여행을 다녀와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마돈나는 영화배우 숀 펜, 영화감독 가이 리치와 각각 이혼했으며, 이후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를 비롯해 17세 연하의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 29세 연하 모델 헤수스 루즈 등 나이 차이가 크게 나는 남성들과 교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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