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E채널 '노는 언니' 방송화면
지난 26일 방송된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최다빈, 박소연이 언니들을 찾았다.
박소연은 2019년 은퇴한 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은퇴 후 세계적인 공연인 '태양의 서커스'에서 아이스쇼로 배우 활동 중이라고 밝혔다.
곽민정은 "우리나라 선수로 초청 받은 건 처음이다. 아무나 못하는 것"이라고 극찬했다. 박소연은 "태양의 서커스 쇼 전체에서 몇몇 한국 배우들이 있다, 아이스쇼는 내가 처음"이라 답했다.
곽민정은 "소연이가 10년 간 혼자 연기하다 남자랑 스킨십하는 연기도 하더라"고 제보했다.
박소연은 머뭇대더니 "첫키스했다"고 수즙게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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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곽민정은 "어디까지 갈거야?"라고 놀렸고, 박세리는 "공연하는데 키스도 하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