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 단지 조감도. /사진제공=GS건설
지역별 공급물량은 서울 등 수도권이 1만7600여 가구로 전체 61% 수준이다. 이 가운데 서울에서 분양하는 물량은 4600여 가구다. 이외 대구, 부산, 광주 등 지방에 1만1000여(39%) 가구를 공급한다.
올해 첫 분양 단지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랜드마크시티지구에 A10블록에 공급하는 '송도자이크리스탈오션'이다. 단지는 지하 1층~ 지상 최고 42층, 9개 동에 전용 84~205㎡ 1503가구 규모다.
GS건설이 올해 공급을 계획대로 진행하면 2015년부터 6년 연속 연간 2만 가구가 넘는 주택을 공급하게 된다.
GS건설 관계자는 "주요 브랜드 조사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그동안 쌓아온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자이만의 특별한 상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