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결제 전문기업 다날 (3,775원 ▼20 -0.53%)의 메신저 사업 관계사 '비밀리'가 이런 피로도를 해소하고, 메신저 피싱 범죄 예방과 사생활을 보호해주는 메신저 ‘비밀리(Bemily)’를 출시했다. 비밀리는 Be와 Family의 합성어로 ‘가족이 되다’라는 의미다.
대화하고 싶은 친구만 초대, 친구 수락전까지 가입 알 수 없어
다날의 관계사 비밀리의 메신저 '비밀리'의 친구 초대 기능
메시지 자동삭제 타이머 기능과 유출 걱정 없는 공유OFF 기능
다날의 관계사 비밀리의 메신저 '비밀리'의 대화 삭제 기능
비밀리는 대화방 속 사생활까지 신경 쓴 메신저 앱이다. 언제든 내가 보낸 메시지를 친구 화면에서도 삭제 가능하다. 또 사진과 동영상 파일 유출 방지를 위한 설정 등 사용자를 위한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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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자동 삭제 타이머를 1분, 10분, 1시간, 1일 등으로 설정하면 친구가 읽은 메시지는 친구화면까지 자동으로 사라지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공유 OFF’ 기능을 설정하면 대화방에서 공유한 사진과 동영상을 상대방이 다운로드, 전달, 공유를 할 수 없어 사생활 유출 걱정없이 안심하고 쓸 수 있다.
’비밀리 프렌즈’로 즐기는 버블티콘, 웹툰처럼 메시지 전달
다날의 관계사 비밀리의 '비밀리'의 버블티콘
회사 관계자는 "말로 다 표현 못 할 많은 감정과 순간을 비밀리의 특허출원 중인 버블티콘으로 활용해 창의적인 소통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 관계자는 "비밀리는 디지털 개인 공간을 침해받지 않도록 사생활 보호에 초점을 둔 특별한 메신저"라며 "스마트폰에 취약한 시니어 세대는 메신저 피싱을 방지 할 수 있고,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안전한 메신저 문화를 제공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메신저 애플리케이션 비밀리의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