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이익은 300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929억원과 컨센서스 220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이는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다. 이에 오는 24일 예정된 1차 변론에서 특별한 충당금 적립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전년대비 주당배당금 증가 가능성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대우, 어닝서프라이즈에 배당증가 가능성↑-유안타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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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타증권이 7일 미래에셋대우 (7,800원 ▼20 -0.26%)에 대해 2분기 큰 폭의 어닝 서프라이즈로 인해 전년대비 주당배당금 증가 가능성도 상승했다고 밝혔다. 이에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원을 제시했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이익은 300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929억원과 컨센서스 220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이는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다. 이에 오는 24일 예정된 1차 변론에서 특별한 충당금 적립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전년대비 주당배당금 증가 가능성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 연구원은 "이는 올해까지 배당성향 25% 이상을 유지한다는 공시(2018년)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최근 발표한 3차의 자사주 매입도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정태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이익은 3007억원으로 당사 추정치 1929억원과 컨센서스 2206억원을 크게 상회했다"며 "이는 트레이딩 및 상품손익이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기 때문이다. 이에 오는 24일 예정된 1차 변론에서 특별한 충당금 적립이슈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전년대비 주당배당금 증가 가능성도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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