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델라웨어주 윌밍턴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앞서 그는 여성을 부통령 후보로 지명하겠다고 공언한 바 있다. 미국 역사상 여성 부통령 후보는 1984년 제럴딘 페라로(민주당)과 2008년 세라 페일린(공화당)이 있었지만 아직 실제로 부통령이 된 여성은 없다.
통신에 따르면 현재 부통령 후보로는 Δ카말라 해리스 상원의원(캘리포니아) Δ수전 라이스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Δ발 데밍스 하원의원(플로리다) Δ캐런 배스 하원의원(캘리포니아) Δ태미 덕워스 상원의원(일리노이) Δ케이샤 랜스 보텀스 애틀랜타 시장 Δ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매사추세츠) Δ미셸 루한 그리셤 뉴멕시코 주지사 Δ그레천 휘트머 미시간 주지사 등이 거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