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원 LS전선 에너지사업본부장(왼쪽에서 세번째)이 2일 동해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왼쪽 네번째), 김경수 동해지역자활센터장 등 관계자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S전선
LS전선은 동해지역자활센터의 동해우체국 택배 위탁 사업에 차량을 기증한다.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고 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공익사업이다.
LS전선은 가정폭력 피해 아동을 위한 사업도 지원한다. 굿네이버스 강원동남지부가 아동 학대가 발생한 가정을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유대감 강화를 위한 가족 캠프 등을 진행하는 사업이다.
LS전선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일자리 창출과 취약계층 지원 등 기업 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