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명섭 기자 = 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확진자가 서울 양천구 목동탁구클럽 모습. 양천구는 탁구장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4일 관내 38번 확진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총 17명으로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양천구에 따르면 지난 4일 양천구 38번 확진자가 최초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5일 8명(관내 4명, 관외4명), 6일 8명(관내 5명, 관외3명) 등 총1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20.6.6/뉴스1
서울시는 7일 오전 1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확진환자 규모가 979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6일 자정(0)시까지는 947명 규모였다.
현재까지 구별 누적 확진환자는 강남구가 78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관악구(64명) △강서구(57명) △구로구(53명) △양천구(51명) △송파구(50명) △서초구(44명) △용산·성동구(각각 44명) △영등포구(42명) △동작구(41명) 순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