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대학생 서포터즈 '유대감', 언택트 발대식 진행

머니투데이 김주현 기자 2020.05.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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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내일 7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대학내일 7층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유대감’ 6기 ‘언택트’ 발대식이 진행되고 있는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대학생 디지털 콘텐츠 기획·홍보 대외활동인 '유대감' 6기에 최종 선정된 20인이 온라인 '언택트'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유대감은 '유플러스 대학생 감성 서포터즈'의 줄임말이다. 2017년 10월 1기 활동을 시작했다. 6기 발대식은 유튜브 라이브를 활용한 '언택트'(비대면) 방식으로 지난 8일 오후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됐다.



온라인 발대식은 LG유플러스 광고모델 배우 마동석과 김환 아나운서의 응원 메시지로 시작됐다. 마동석은 "새로 선발된 6기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학생들의 젊고 힙한 감각으로 재미있는 콘텐츠 많이 만들어달라"고 말했다.

유대감 6기는 앞으로 6개월간 LG유플러스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마케팅 활동, 자유 주제를 소재로 개인 및 팀 별 SNS 콘텐츠를 제작한다. △유대감 공식 인스타그램 △LG유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 △LG유플러스 공식 블로그 △유대감 공식 포스트 홍보도 맡는다.



유대감 6기에게는 매월 활동비와 LG유플러스 신규 서비스 체험, 브랜드 행사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또 활동 기간 중 콘텐츠 기획·제작 실무 교육과 마케팅 실무자의 멘토링이 병행된다. 종료 후에는 전원에게 공식 수료증을 수여한다. 최우수활동자와 활동팀에게는 별도 시상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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