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 캡처
5일 오후 방송된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게스트로 서정희, 서동주, 지주연, 장진희가 출연해 다양한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얼굴이 잘 알려진 배우 장진희는 "엄마 역할을 해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장진희는 시한부 엄마 연기를 즉석에서 선보이며 눈물 흘려 모두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장진희는 "결혼을 했고, 출산을 했고, 이혼을 했다. 이혼한지는 10년째 됐다"고 밝히며 딸이 12살이라며 웃었다.
장진희는 2000년 모델로 데뷔한 후 2017년 영화 '포크레인'을 통해 배우로 변신했다. 올해 초 개봉한 영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보디가드 '선희' 역을 맡아 명품 조연으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