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오른쪽)과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왼쪽). /사진=이동훈 기자
일본 정부의 수출규제에 따른 기업들의 상황과 계획 등을 듣고 정부 차원의 대책 등을 함께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이재용 삼성전자 (78,400원 ▼500 -0.63%) 부회장도 이르면 이날 일본을 방문해 현지 기업인들과 만나 지난 4일부터 수출규제가 시행된 반도체 소재 분야에 대한 해법을 모색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국내 기업 총수들과의 만찬 회동을 위해 함께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기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