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게 교사가 할 말입니까?'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시민단체 정치하는 엄마들이 14일 서울 서초구 중앙지방법원 앞에서 '스쿨미투 처리현황 공개를 위한 행정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정치하는 엄마들은 지난 3월 전국 16개 교육청에 스쿨미투 처리현황 공개를 위한 정보공개 청구를 실시했으나 주요 정보 대부분 비공개 답변을 받았다며 서울시교육청을 상대로 정보공개거부처분취소의소를 제기한다고 밝혔다. 또한 SNS, 언론보도, 정보공개청구 답변서 등을 바탕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해 86개 학교의 실명과 사건개요를 담은 스쿨미투 전국지도를 공개했다. 2019.5.1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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