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주상철·민동준·남동국·김용상·이종원 사외이사 선임

머니투데이 백지수 기자 2019.03.15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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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8,470원 ▼50 -0.59%)은 15일 주주총회에서 기존 사외이사인 주상철 예일회계법인 상무 겸 법률사무소 세상 변호사를 재선임했다고 공시했다. 주 상무는 학교법인 정화예술대학 감사도 맡고 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 또 다른 4명의 사외이사가 신규선임됐다. SIMPAC 사외이사도 겸임하고 있는 민동준 연세대 행정대외부총장이 선임됐다. 대구지방국세청장 출신의 남동국 세무법인 더택스 회장도 선임됐다.



동국제강은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 출신 김용상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와 대한변호사협회 윤리위원·대한상사중재원 중재인 등을 겸임하는 이종원 법무법인 대륙아주 변호사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이들 사외이사 중 주상철·민동준·남동국·이종원 사외이사는 감사위원직도 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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