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is] 문재인 대통령, 브루나이 국빈 방문

머니투데이 이호길 인턴기자 2019.03.11 17:03
글자크기

11일, 한·브루나이 정상회담…우리 기업 건설 현장 방문도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반다르스리브가완 브루나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사진=뉴시스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반다르스리브가완 브루나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이하 현지시간) 올해 첫 해외 순방지인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 스리 브가완 '이스타나 누룰 이만' 브루나이 왕궁에서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및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양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 직후 에너지·인프라 등의 기존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분야의 협력 방안을 포함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같은 날 오후에 로얄 레갈리아 박물관을 방문하고 이후 브루나이 최대 건설공사인 '템부롱 대교' 건설 현장을 찾아 기업과 근로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문 대통령은 12일 다음 순방지인 말레이시아로 떠난다.



◇'의장대 사열' 공식환영식 받는 문 대통령 내외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 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뉴시스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 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브루나이 국왕 내외와 환담하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내외와 환담하고 있다./사진=뉴시스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내외와 환담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제 말씀은…" 정상회담하는 문 대통령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하고 있다./사진=뉴시스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 대통령, 브루나이 국왕과 '악수'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열린 한-브루나이 MOU 서명식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열린 한-브루나이 MOU 서명식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브루나이 왕궁 나서는 문 대통령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 및 양해각서 서명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 및 양해각서 서명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