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0일 반다르스리브가완 브루나이 국제공항에 도착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브루나이 수도 반다르 스리 브가완 '이스타나 누룰 이만' 브루나이 왕궁에서 하사날 볼키아 국왕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아세안 협력 강화 및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한다.
양 정상은 이날 정상회담 직후 에너지·인프라 등의 기존 협력을 확대하고 새로운 분야의 협력 방안을 포함한 양해각서(MOU) 체결식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12일 다음 순방지인 말레이시아로 떠난다.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 정원에서 열린 공식환영식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브루나이 국왕 내외와 환담하는 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 내외와 환담하고 있다./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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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문 대통령, 브루나이 국왕과 '악수'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열린 한-브루나이 MOU 서명식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브루나이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반다르스리브가완에 위치한 브루나이 왕궁 '이스타나 누룰 이만'에서 하사날 볼키아 브루나이 국왕과 정상회담 및 양해각서 서명식을 마친 후 이동하고 있다./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