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대, 신도림 119안전센터에 환경 개선 재능기부

대학경제 문수빈 기자 2018.11.07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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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대학교는 실내건축디자인과 등 학교 연구진이 노후 공공건물(신도림119안전센터) 환경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디자인 재능기부 활동을 전개했다고 7일 밝혔다.

노후화됐던 신도림 119안전센터를 색체 디자인해 어둡고 조용하던 복도 긴 공간을 밝은 분위기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또한 식당을 쉼터와 카페 분위기로 조성했고, 사무실은 신도림119의 상직적인 표현할 , 시각적으로 효과 등 디자인 재능을 기부하였다.



실내건축디자인과 김성주 교수는 "24시간 출동 대기하는 사무실 등 건물 공간 전체가 획일적인 디자인과 색체로 단조로웠다"며 "직원 모두가 밝은 공간에서 즐겁게 일할 수 있도록 변화를 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부천대, 신도림 119안전센터에 환경 개선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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