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 대학 49개 중 4차 산업혁명 혁신 선도대학으로 10개 대학을 선정했다. 선정된 대학은 4차 산업혁명에 걸맞은 인재양성을 위해 대학 내 교육과정과 환경혁신을 추진한다.
김기영 총장은 "코리아텍은 구성원의 학습 역량 강화를 위해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콘텐트를 지속적으로 개발·보급했고, 올해부터 4차 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융합학과를 신설해 운영한다"며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선정을 계기로 신산업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