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벨 이 기사는 02월20일(09:25) 자본시장 미디어 '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4차산업 혁신기업 이에스브이 (4,285원 ▲685 +19.03%)는 20일 최대 화각을 넓히는 등 가성비를 한층 높인 블랙박스 신모델 'E1+'를 출시했다고 밝혔다.E1+는 고품질의 렌즈와 HD급 화소 센서를 사용해 전후방 HD 1280X720 30프레임의 선명하고 부드러운 영상도 제공한다. 고객들의 신뢰감을 높이기 위해서 자체 서비스팀을 운영, 2년 무상 A/S를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스브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E1+는 기존 제품을 더욱 업그레이드해 핵심 기능을 더욱 보강하고 부가기능까지 더한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라며 "케이스 디자인도 개선하여 최근 마케팅 트렌드인 '가심비(가격 대비 마음의 만족도가 높은)' 또한 만족시킬 제품으로 블랙박스 시장의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