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정, LG전서 KBO리그 최초 200사구

스타뉴스 인천=박수진 기자 2017.07.11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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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최정


SK 와이번스 최정이 KBO 리그 최초로 200사구를 기록했다.

최정은 11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전반기 3연전 첫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4회말 선두 타자로 두 번째 타석을 맞았다. 볼카운트 2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임찬규의 3구째(137km 직구)를 몸에 맞아 통산 200사구를 돌파했다.



경기는 SK가 4회말 현재 2-0으로 앞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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