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임직원 사회복지기관 에델마을서 봉사활동 나서

머니투데이 최석환 기자 2017.03.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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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대표를 포함한 임직원들이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에 있는 사회복지기관 에델마을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제공=벤츠코리아 /사진제공=벤츠코리아


연세대학교를 설립한 언더우드가(家)가 건립한 에델마을은 해방 직후부터 약 70년간 어려움에 처한 소녀들을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여성으로 키워 온 사회복지기관이다.
 
실라키스 대표를 비롯해 벤츠 코리아와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임직원 25명은 에델마을 아동들과 함께 키즈카페에서 간식을 만드는 등 놀이 활동을 진행했다. 아울러 기관 안팎 정비와 청소를 돕고 선물도 전달했다.
 
실라키스 대표는 “단순한 기부 활동 뿐 아니라 교육과 문화체험 등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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