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순실·정윤회 또… 실세 없는 '비선실세 청문회'
머니투데이 강선미 기자
2016.12.15 17:24
비어있는 최순실(왼쪽)·정윤회(오른쪽) 증인석. /사진=뉴스1 최순실씨와 전 남편 정윤회씨가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청문회에 나란히 불출석했다. 이달 7일과 15일 열린 박근혜정부의 최순실 등 민간인에 의한 국정농단의혹사건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2·4차 청문회는 두 사람의 증인석을 비운 채로 진행됐다.
'최순실 국정조사 특별위원회'는 22일 열리는 5차 청문회에 이들을 다시 증인으로 채택해 출석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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