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家 며느리 유설아, "득남 축하해줘 감사합니다"

머니투데이 윤준호 기자 2015.02.11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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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설아/ 사진=이기범 기자배우 유설아/ 사진=이기범 기자


배우 유설아(31· 본명 유혜진)가 득남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유설아는 11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득남을 축하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고 밝혔다. 유설아는 앞서 1월 중순 서울 강남 모 병원에서 아들을 낳았지만 해당 소식은 이날 뒤늦게 알려졌다.

유설아는 지난해 8월 웅진그룹 윤석금 회장의 차남 윤새봄(36)과 3년간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윤새봄은 미국 미시간주립대학을 졸업하고 2009년부터 웅진씽크빅, 웅진케미칼 등에서 경영수업을 받았다. 지난해 웅진홀딩스 최고전략책임자이자 등기이사로 선임됐다.



유설아는 중앙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언론대학원을 나왔다. 2006년 영화 '스승의 은혜'로 데뷔해 OCN '여사부일체', SBS플러스 '풀하우스 TAKE2'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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