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더비, 전문가가 개발한 수제요리 '눈길'

대학경제 정보영 기자 2014.04.24 18:19
글자크기
사진제공=치킨더비사진제공=치킨더비


최근 중국에서는 때 아닌 ‘치맥’ 열풍이 불어 상하이 등 주요도시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치킨 집에 중국인 손님들로 넘쳐난다고 한다.

이는 지상파 프라임타임 뉴스에도 보도 될 만큼 화제가 되고 있으며 실제로 중국 현지에서 치킨 맥주의 합성어인 ‘치맥’이 유행어가 될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에서 이렇게 치맥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은 다름 아니라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영향 덕분이다. 우리나라에서 방송된 이 드라마가 중국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큰 인기를 끌면서 극 중 도민준(김수현 분)의 상대역으로 등장하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치맥을 즐기는 장면을 본 팬들이 치맥에 관심을 갖고 또 치맥의 매력에 빠져버리게 된 것이다.

이같이 우리나라에서는 이미 오래전부터 국민간식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치킨이 이제 중국인들의 까다로운 입맛까지 사로잡게 됐다.



이에 힘입어 국내에서도 치킨에 대한 관심이 새삼스럽게 높아지고 있다. 또한 봄철이 시작되면서 창업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는 가운데 치맥의 인기에 따라 치킨창업 또한 안정적인 창업아이템으로 예비창업자들의 눈길을 끈다.

그중 치킨프랜차이즈 ‘치킨더비(www.chickenderby.co.kr)’ 또한 기존 치킨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다.

치킨더비는 순살크리스피, 순살후라이드, 순살파닭, 순살양념, 마늘전기구이, 후라이드, 크리스피, 골뱅이, 마늘소세지 등 다양한 메뉴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당일 배송하는 신선한 재료, 치킨더비만의 특별한 레시피가 첨가된 수제요리, 전문가들의 지속적인 메뉴 개발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롤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기존 치킨집의 인테리어와는 다른 특색 있는 인테리어와 꼼꼼한 고객 관리를 통한 고객서비스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있다.

치킨더비 관계자는 “고객과 점주, 본사가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며 “고객을 위하고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치킨더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