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30년 동안 여러 아이템으로 외식프랜차이즈를 론칭한 고주몽 최선호 대표가 ‘남는 장사, 편한 장사, 믿는장사’라는 슬로건으로 가맹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것이다.
최 대표가 말하는 남는 장사는 불황속에 고객의 주머니 부담도 덜고 무엇보다 가맹점주의 수익이 보장되어야 한다는 게 기본 개념이다. 따라서 재료원가, 물류비용을 최소화하고 수익이 보장되는 위치에 점포를 개발한다는 것이 원칙이다.
고주몽 뀀 꼬치 매장의 인테리어 설비도 특색이 있다. 기존의 선술집풍의 조밀하면서도 어두운 환경과 달리 카페형식으로 아늑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소품과 의자에도 디테일을 강조했고 천정형 에어컨시스템과 하향식 배기시스템으로 환기에 신경을 썼다. 또 하나의 장점은 경기 광주에 위치한 공장 겸 물류센터에서 균일한 원자재를 생산, 당일 배송해주는 시스템이다. 철저한 주문방식으로 재고와 손실을 줄이고 신선함을 유지한다.
고주몽 뀀 꼬치는 직영점(야탑, 수내) 2개와 3월에 오픈한 가맹점(모란점) 1개를 포함해 총 3개가 성업 중에 있으며 2013년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50호점 개설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창업설명회는 열린창업신문이 주최하고, 장소는 서울시 장안동 고주몽빌딩에서 오후 2시에 진행한다. 참가는 무료이고 당일 시식 및 특강준비로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열린창업신문 홈페이지(www.rgnews.co.kr)를 참고하거나 전화(1688-707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