칩-시크(cheap chick)란 세련된 스타일을 큰돈들이지 않고 연출하는 행위 혹은 저렴하면서도 품질.디자인 등을 갖춘 브랜드 상품이나 서비스를 의미한다.
이러한 창업시장 트랜드에 맞추어 체인본사들의 움직임이 활발하다.
프랜차이즈 본사들의 창업 비용이 너무 부풀려져 있고, 창업자들의 불만이 늘어가고 있는 요즘, 신선한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이처럼 운영 매뉴얼이 잘 짜여있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해 원가 창업 시스템으로 창업함으로써, 비용은 줄이고 안정성은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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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창업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원가 창업” 시스템은 30평 점포를 창업할 경우 3000만원 이상의 비용을 줄일 수 있다.
2012년 말까지 “원가 창업”을 통해 창업한 점포는 70여개 이며, 현재 꾸준한 인기를 얻어 매월 10개 점포를 심사를 통해 한정적으로 개설해 주고 있다.
세움F&S (술독) 장상순 대표는 “극심한 불경기에 창업을 꿈꾸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원가 창업 이외에 세움F&S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MWM System(저온숙성생맥주)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라고 조언했다.
현재 대부분의 생맥주집 에서는 냉각기를 통해 생맥주를 냉각시키고 있다. 상온에 보관된 생맥주를 냉각기를 통해 급속으로 냉각시켜 추출하는 방식이다.
그러나, 술독의 저온숙성 생맥주는 별도의 저온 숙성고 에서 생맥주를 추출하는 방식이라 맥주의 맛이 훨씬 더 부드럽고 풍부하다. 이미 유럽 등 해외에서는 이러한 방식이 대중화되어 있으며, 한국에서도 생맥주 소비자들의 입맛이 고급화 되고 있어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