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은 학부모들의 교복 가격 부담을 줄이고, 자원을 절약하기 위한 캠페인으로써 입지 않는 교복을 모아 세탁 후 교복이 필요한 학생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크린토피아에서 교복을 무료로 세탁해주는 교복 물려주기 실천 운동이다.
교복 물려주기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크린토피아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크린토피아 캠페인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단, 학교단위로만 신청이 가능)
또, 크린토피아에서는 주말 동안 세탁해 입어야 하는 학생들을 위해 오전에 맡기고 오후에 찾아갈 수 있는 ‘당일 교복 세탁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맞벌이 주부 및 자녀를 둔 학부모 들에게 인기가 높다.
크린토피아 마케팅팀 서정범 부장은 “장기화 되는 경제 불황에 학부모들의 교복 가격 부담이 늘면서 각 지역 단체에서는 교복 물려주기 활동으로 가계경제에도 보탬이 되며, 작은 나눔 실천과 자원 절약에도 힘쓰고 있다."라며 "크린토피아에서도 무료 세탁 서비스를 지원하여 경제적 부담도 줄이고, 환경을 되살릴 수 있는 ‘깨끗한 교복 물려주기’캠페인을 실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