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있는 곳이 곧 당신이 원하는 곳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9.03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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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35년에는 1인 가구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2010년을 기준으로 볼 때 부부와 자녀 함께 사는 가구가 전체 가구의 37.0%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1인 가구가 23.9%나 될 만큼 꾸준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렇듯 혼자 사는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그에 맞는 마케팅 산업 또한 활기를 띠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생산된 제품들이 유행을 타고 있다.



그 중에서도 아이디어에 미적 센스를 가미한 작은 소품들이 인기가 많은데, 크기가 작으면서도 실용적이고 디자인이 아름답기 때문에 남녀노소 구분 없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 출처 ; http://ggook.com/4410ⓒ 출처 ; http://ggook.com/4410


현재 나까마(naggama)의 새이름 인터넷 도매시장 도매꾹(domeggook)과 (주)캔버시(대표 이숙경)가 운영하는 언제나 최저가 할인 꾹(ggook)에서는 작으면서도 실용적인 1인용 가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그 중 판매율이 높은 '에임하이 다용도 미니테이블'의 경우 들기도 어렵고 은근히 무거워 움직이는 데 불편한 일반 탁자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출시된 상품으로, 잦은 고장이 없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거운 물건은 물론, 충격에도 강하다.

거기다 친환경 소재를 사용, 안전 위주의 설계로 아이들이 탁자를 사용해도 안전하고 파손될 위험 또한 적으며 1,9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이 매우 편하다는 장점도 있다. 뿐만 아니라 분리가 가능하여 키보트 받침대나 노트북 받침대로도 활용할 수 있는 등 다양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1인 가구에 맞는 소비트랜드가 늘어나고 그에 맞는 상품이 우후죽순처럼 출시되고 있는 요즘, 안전하면서도 실용적이고 오래 쓸 수 있는 소품을 잘 선택하여 합리적으로 소비할 줄 아는 센스 있는 싱글족이 되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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