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계약 10개 가맹점에 가맹비 등 총 2억 혜택 제공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26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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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통닭, 가맹점주를 위해 2억 쏜다!

전통방식의 치킨전문점들의 가맹점 개설을 위한 노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런 통닭전문점의 브랜드로는 수유본동을 거점으로 가맹점을 늘려가고 있는 '오늘통닭'과 서울 동대문 장안동을 거점으로 늘려가는 '깜닭치킨'이 비슷한 컨셉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두 브랜드는 현재 각각 40여개 정도의 가맹점을 주변중심으로 통해 개설된 상태이다.



이외에도 이들 치킨과 유사한 인테리어 분위기로는 '치킨뱅이'와 '둘둘치킨'등이 있다.

특히 이중에 35년 전통의 ‘원조 통닭 전문점’ 오늘통닭(대표 손영순)은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가맹점주들에게 총 2억 원의 할인 혜택을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첫 오픈날인 7월 1일을 기념해 , 선착순 10개 가맹점에게 가맹비, 매장 인테리어 시공비 등 총 2억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늘통닭은 지난 1977년에 설립된 이후 35년 동안 변함없이 통째로 튀긴 ‘원조 통닭’의 맛을 자랑하고 있는 삼성통닭은 최근 ‘오늘통닭’이라는 이름으로 사명을 바꾸고 프랜차이즈 시장에서의 도약을 계획하고 있다.

수유본점을 비롯, 신촌점, 우이점 등 직영 매장 4개와 약 30개의 가맹점을 운영 중이다.


선착순 계약 10개 가맹점에 가맹비 등 총 2억 혜택 제공


오늘통닭의 손영순 대표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오늘통닭은 프랜차이즈 사업에 박차를 가하며 창업을 앞두고 있는 가맹점주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가맹점주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많은 지원과 혜택을 제공해 신뢰받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14일, 오늘통닭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파주LCD공단 내에 39호 가맹점인 ‘파주 LCD점’을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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