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푸드는 신 메뉴 출시 후 전체 매출이 30%(직영점 기준) 상승했고, 그 중 신 메뉴의 매출 비중이 50%를 차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며 치르치츠의 대표메뉴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신메뉴는 물회소스, 골뱅이, 파스타 등 기존 치킨 전문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차별화된 재료와 재미있고 개성 있는 이름이 더해져 출시 직후부터 많은 관심을 끌었다는 전언이다.
또 페이스북(www.facebook.com/richfood)을 통해 고객의견 수렴과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이외에도 치르치르는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메뉴 및 인근 매장을 확인할 수 있도록 모바일 홈페이지(m.chirchir.net)를 구축해 고객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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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르치르 여영주 대표는 “소비자의 입맛과 트렌드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비자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객관적인 평가를 수렴하는 것이 중요하다” 며 “앞으로도 메뉴 개발 과정에서 소비자 의견이 더 많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통해 업계를 선도하고 트렌드를 제시하는 역할을 할 것이다.” 고 밝혔다.
한편, 치르치르는 기존의 치킨 호프집, 동네 치킨집, 배달형 치킨집의 이미지를 탈피해 소비시장을 주도하는 여성의 심리에 맞춰 감성서비스와 깔끔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특징으로 하는 카페형 치킨 레스토랑이다.
다양한 메뉴 구성, 위치적 편의성 등을 강점으로 2030대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과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부산직영점을 오픈 하는 등 전국적 확장과 인프라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