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까스·샐러드의 결합 “적셔먹는 생돈까스” 나와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2.06.04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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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 그룹’의 돈까스, 우동 전문점 <유나인>이 신제품 “적셔먹는 생돈까스”를 출시했다.

돈까스·샐러드의 결합 “적셔먹는 생돈까스” 나와


이번 출시되는 “적셔먹는 생돈까스”는 생빵가루와 하이올레익 해바라기 오일을 사용해 맛이 고소하고 바삭한 돈까스에, 풍성한 샐러드와 새콤달콤한 가쓰오 소스를 곁들여 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맞춤형 웰빙 메뉴이다.

이에 유나인 정창영 사업본부장은 “적셔먹는 생돈까스는 돈까스와 신선하고 아삭한 샐러드 맛의 조화가 어우러진 한층 고급화된 메뉴”라며,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웰빙 트렌드에 안성맞춤이기 때문에 남녀노소 폭넓은 고객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유나인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6월 4일(월)부터 7월 8일(일)까지 적셔먹는 생돈까스 주문 시 시원한 냉모밀(중)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이와 함께 유나인 홈페이지 내에 시식 후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u9외식상품권(15,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최종 발표는 2012년 7월 13일(금) 유나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당첨자는 발표 후 5일 이내 교환권을 등기우편으로 받아 볼 수 있다.



한편, 적셔먹는 돈가스는 2010년 돈까스 전문브랜드인 <코바코>에서 첫 개발된 메뉴로, 보통 소비자들에게 바삭함, 담백함, 느끼함 등을 동시에 인식하고 있으나 이런 틈새를 노려 개발되었던 메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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