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예가 입주하면 '행복' 점검해 드려요"

머니투데이 전병윤 기자 2012.05.2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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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집 진드기 제거 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쌍용건설은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집 진드기 제거 서비스를 해 주고 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쌍용건설 (0원 %)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부산 구서2차 쌍용예가'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행복상상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쌍용건설은 가구내 침구, 카펫 등 진드기 제거, 가족사진관, 입주민 쉼터, 페이스페인팅(Face Painting), 다과 서비스 등을 실시했다.

구서2차 쌍용예가 입주민인 박미소(46)씨는 "입주한지 1년이 넘었는데도 가족사진도 찍어주고 집안 진드기 청소를 해주는 걸 보고 매우 만족스러웠다"고 말했다.



한편 쌍용건설이 2007년 도입한 '행복 상상 서비스'는 쌍용예가 입주민 사후관리 서비스 브랜드로 입주 연차에 따라 누리, 다솜, 다울, 어울 서비스 등 4단계로 나눠 실시된다. 올해는 총 10개 단지 5232가구에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다.
↑쌍용건설은 입주민들에게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쌍용건설↑쌍용건설은 입주민들에게 가족사진을 찍어주는 서비스를 실시했다. ⓒ사진제공=쌍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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