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싼타페 포착 "위장막 언제 벗을까?"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2012.01.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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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싼타페의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찍은 사진)이 국내서 포착됐다.

20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오는 4월 공개될 현대차 '싼타페' 후속모델의 위장막 사진이 올라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월 '뉴욕오토쇼(New York Auto Show)'에서 첫 선을 보일 신형 싼타페는 최근 위장막을 쓴 채 주행하는 모습이 자주 노출되며 출시가 임박한 모습이다.

사진속의 싼타페는 대형그릴과 다크 그레이 색상의 휠을 채용하고 있다. 이전 스파이샷과 비교해 볼 때 옵션사양에 따라 몇 가지의 휠을 제공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싼타페는 7년 만에 풀 모델체인지 된 만큼 외관은 물론 실내, 파워트레인 등 모든 부분이 바뀔 것으로 보이며, 기본 모델과 함께 내부 공간이 확장된 롱 보디 모델도 출시될 예정이다.
출처: 보배드림출처: 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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