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커진 신형 '싼타페', 국내 고속도로서 포착

머니투데이 이기성 인턴기자 기자 2011.12.3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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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고속도로를 주행 중인 신형 '싼타페'가 포착됐다.

29일 국내 여러 자동차 커뮤니티에는 내년 상반기 출시될 현대차 '싼타페' 후속 모델의 스파이샷이 올라왔다.



'제네시스'를 닮은 대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후면부 싱글 듀얼 머플러가 눈에 띄며, 후미등은 트림에 따라 LED와 일반램프가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싼타페는 기본형 출시 이후 차량의 전체적인 길이를 늘인 롱보디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다. 7인승이지만 좁은 3열로 인해 겪었던 불편함이 어느 정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는 신형 싼타페가 내년 4월 시장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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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보배드림↑출처:보배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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