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매트로 지하철 역에 커피전문점 들어선다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8.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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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핀, 지하철 타고 서울 전역 누빈다!”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 (대표이사 사장 이주복, www.manoffin.co.kr)이 서울 메트로와 임대계약을 체결, 서울 지하철 1~4호선 22개역에서 커피전문점 운영에 나선다.

서울 매트로 지하철 역에 커피전문점 들어선다


이번 계약은 서울 메트로가 서울시내 지하철 22개 역사 내 22개소 커피전문점 운영을 위해 추진한 사업의 일환으로, ㈜미스터피자가 운영하는 마노핀 브랜드가 최종 입점 대상에 선정됐다.



마노핀은 본 계약을 통해, 오는 10월 말까지 명동역 등 서울 지하철 1~4호선 22개역에 익스프레스매장 형태(Take Out)로 동시 입점 할 계획이다.

마노핀은 그간 종각역, 홍대입구역 등 주요 지하철 역사 내에서 익스프레스 형태의 매장을 운영, 고품질의 커피와 갓 구운 수제머핀을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온 바 있어 이번 커피전문점 운영 사업에 가장 적합했다는 평이다.



마노핀 사업 본부장 조현수 이사는 “마노핀은 지하철 역사 내 테이크아웃 전문 매장인 마노핀 익스프레스를 운영, 바쁘게 오가는 지하철 이용객들에게 가격 거품을 뺀 최고의 커피와 머핀을 신속하게 제공해왔다”며, “앞으로 서울시내 지하철 22개역에 입점하는 만큼, 서울 전지역 어디서나 고객들이 맛있는 커피와 머핀을 합리적으로 맛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피자는 국내 피자업계 1위 브랜드 미스터피자, 이탈리안 홈메이드 뷔페 레스토랑 제시카키친에 이어, 토털아트공간을 컨셉트로 한 수제머핀 커피전문점 마노핀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마노핀은 갤러리 카페 형태의 토털아트공간 ‘마노핀 갤러리’와, 테이크아웃 형태로 지하철 역사 내 입점한 ‘마노핀 익스프레스’ 등 현재 18개점이 각 상권에 최적화된 형태로 운영되고 있으며, 오는 10월 말경에는 본 계약을 통해 총 40개의 매장을 운영하는 중견 브랜드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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