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년 같으면 구매자 10명 중 6~7명은 의례적으로 과일이나, 주류코너를 찾았겠지만, 올해엔 폭우와 태풍 등 계절적 영향으로 과일 값이 폭등하면서 한달 새 5% 이상 하락한 한우상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아졌다.
특히, 출시한지 5일만에 상계점, 신림점, 청담점 합해 해당 선물세트가 무려 2천5백 세트, 4.5톤이나 팔려, 지점 관계자들까지도 놀랄 만큼 기록적인 판매고를 보였다. 참고로 선물세트 전체를 보면 작년에 비해 40% 이상 성장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가뜩이나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서민물가까지 올라 이번 추석 선물구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상당히 많아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부담 없는 가격 정책을 꾸준하게 고수해 나가면서 서민경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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