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마케팅협, 하나팩스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1.07.2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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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소상공인마케팅협회(www.sbma.or.kr, 김기수 회장)는 하나팩스와 손잡고 소상공인들의 성공과 스마트 업무환경개선을 위해 앞장서기로 했다.

지난 7월 4일 두 단체는 서울시 구로구 가산디지털 단지 내 SK 트윈타워 소재 마케팅 협회 사무실에서 양해각서(MOU! )를 체결했다. 하나팩스는 (주)포스텔링크(대표 백상훈)의 대표 브랜드이다.
소상공인마케팅협, 하나팩스와 공동으로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에 힘쓸 것


마케팅협회는 하나팩스와 함께 마케팅이 취약한 소상공인들 특히 지방 소상공인들에게 더 많은 마케팅 교육의 기회를 만들기로 하고 1차적으로 7월 21일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인천 등 6개 도시를 순회하며 마케팅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팩스는 소상공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터넷 팩스 솔루션을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하기로 했다. 인터넷 팩스 솔루션은 기본 인터넷 팩스 기능외에 모바일(스마트폰) 상에서도 팩스를 발송하고 수신 내용을 확인할 수 있어 외근이 잦은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마케팅협회의 김기수 회장은 하나팩스와의 양해각서 체결을 기점으로 소상공인들의 마케팅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업체 및 단체들과 지속적으로 전략적인 제휴를 맺어 협회의 저변을 크게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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