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정부통합전산센터 '스마트 전자정부 강화' 협정

머니투데이 대전=허재구 기자 2011.04.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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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는 26일 대전 정부통합전산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경섭)와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분야 진흥. 발전과 스마트 전자정부 운영기반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협정(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정으로 양측은 ▲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구축 ▲ 공개SW개발 및 지원 ▲ IPv6 및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기능 지원 ▲ 정보자원 기술기준 수립 및 검증에 대한 공동연구 등을 진행하게 된다.



김흥남 ETRI 원장은 "ETRI가 보유하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인력과 자체 보유 솔루션을 활용해 정부통합전산센터의 저비용. 고품질 서비스 구축을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섭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ETRI와의 협력으로 세계 최고의 국가 IT허브를 구현하는 기관으로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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