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마포지점 개점식 장소는 '홍대클럽'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2011.03.0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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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마포지점 개점식 장소는 '홍대클럽'


KB국민카드가 출범후 첫 지점 오픈행사를 파격적으로 준비했다.

KB국민카드 마포지점(지점장 변기호)은 4일 오후 5시30분 홍대입구역 부근에서 개점식 후 2부 행사를 홍대 클럽인 '클럽 크랙(CLUB CRACK)'에서 개최한다.

최기의 사장도 참석한다. KB국민카드는 고객 300여명을 초청해 직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파격적인 클럽파티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디밴드 3개팀의 화려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으며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이종훈 씨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변기호 지점장은 "기존 보수적인 전통은행의 천편일률적인 개점행사의 형식을 액티브하게 변신시켰다"며 "신용카드업계 최초로 젊고 파격적인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B국민카드 마포지점에서는 카드발급, 제신고 등 대고객 관련 업무는 물론 관내에 있는 가맹점과의 제휴를 통한 지역밀착마케팅, 신용카드 모집인의 모집 및 육성, 기업회원의 유치 및 제휴카드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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