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電 "휴대폰 흑자전환 1Q엔 어렵다"(2보)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2011.01.26 16:20
글자크기
-LG전자 작년 4분기 실적발표 IR 현장

정도현 LG전자 부사장은 2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개최된 실적발표회에서 "1분기 휴대폰 물량 기준으로 300~400만대 가량 감소할 예정이지만, 스마트폰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면서 매출 구조 개선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부사장은 "1분기까진 휴대폰 부문에서 흑자달성은 어려울 것"이라며 "다만 원가 경쟁력 제고로 전분기 대비 적자폭은 축소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LG전자 차트

이 기사의 관련기사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