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해 추진 중인 '스마트폰 기반의 행정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이번에는 향후 구축된 '모바일 오피스'의 여러 서비스 중 업무상 간단한 자료를 주고 받는 '모바일 메모보고'를 우선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강중협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모바일 메모보고' 시범서비스를 통해 공무원의 일하는 방식이 획기적으로 바뀌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대국민 전자정부서비스도 단계적으로 개발해 국민들이 쉽고 빠르게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세계 최고수준의 스마트 전자정부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