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FHFA는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라며 "최소한 2210억달러의 지원금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패니매·프레디맥, 2013년까지 3630弗 구제금융 필요-FH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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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국영 모기지 업체 패니매와 프레디맥이 오는 2013년까지 정부로부터 3630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미 연방주택금융청(FHFA) 지적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FHFA는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라며 "최소한 2210억달러의 지원금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FHFA의 에드워드 디마르코 이사는 "향후 집값 변동이 제한적으로 있으리라는 점을 반영한 가정"이라고 덧붙였다. 패니매와 프래디맥은 지난 2008년 9월 모기지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국유화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1일(현지시간) FHFA는 보고서를 통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라며 "최소한 2210억달러의 지원금이 필요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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